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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광주문화재단, '그림으로 본 10일의 오월 항쟁' 특강 열어

김소언 | 2023/06/04 17:54

(광주가톨릭평화방송) 김소언 기자 = 광주문화재단은 오는 8일 저녁 7시 30분 빛고을아트스페이스 소공연장에서 다섯번째 빛고을 융복합 렉처콘서트에 오월미술관 범현이 관장을 초청해 시민들과 만납니다.

이번 강연에서 범 관장은 '그림으로 본 10일의 오월 항쟁'이라는 주제로 광주 미술인 공동체가 기록한 오원 항쟁의 기록을 보여줄 예정입니다.
 
빛고을 융복합 렉처콘서트 리플릿 <리플릿 제공=광주문화재단>

범 관장은 소설가이자 전시비평가로 조선대 미술대학을 졸업하고 뉴욕 '피와 눈물: 광주민주항쟁의 초성' 코디네이터, 광주시립미술관 객원 큐레이터 등을 거쳐 현재는 예술문화연구회 대표와 오월미술관 관장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강연은 7세 이상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지만 관람 신청은 선착순 100명을 전화로 사전 예약받고 있습니다.

한편, 빛고을 융복합 렉처콘서트 마지막 강연은 오는 15일 김형중 '폭력과 증언-사울의 아들을 중심으로'가 펼쳐질 예정입니다.

<저작권자(c)광주가톨릭평화방송,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작성일 : 2023-06-04 17:45:52     최종수정일 : 2023-06-04 17:5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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